‘2017 노란공배 KATA TOUR 대회’ (주)생그린 후원으로 성공적으로 마쳐 

자연성 한방화장품 전문기업 (주)생그린이 ‘2017 노란공배 KATA TOUR 대회’를 성공적으로 후원했다고 밝혔다.

‘2017 노란공배 KATA TOUR 대회’는 전국 테니스인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 중 하나인 ‘노란공’이 주최하고 (사)한국테니스진흥협회(KATA)와 한국동호인테니스연맹(KATF)가 주관, 노란공과 (주)생그린이 후원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여성 순수 동호인들만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400여 명의 여성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성황리에 진행됐다. 6월 19일 개나리부, 20, 21일 국화부 일정으로 부천시립테니스장과 구리왕숙테니스장에서 진행됐다. 당초 19, 20일 부천시립테니스장에서 진행하려던 일정이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들로 인해 규모가 커져 불가피하게 기간과 장소를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

참가자들의 규모만큼이나 대회는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선수들의 높은 경기력은 자연스럽게 관중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선수들의 개성 있고 화려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실력은 물론이고 자신이 주목받기를 바라는 듯한 화려한 색상의 운동복을 입고 경기를 펼쳐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응원단의 열기도 대회를 보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였다. 각각 응원하는 팀과 소속된 클럽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기를 치를 때면 열성적인 응원을 펼치며 선수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다.  

각 부서 8강 진출팀에게는 최종 성적에 따른 차등 상금과 (주)생그린에서 후원한 비단자수 3종세트가 주어졌다. 중년 여성들의 참가가 많았던 이번 대회에서 (주)생그린 화장품이 상품으로 주어지면서 타 대회보다 수상자들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개나리부 우승자인 동그라미클럽 문은숙씨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노란공배 대회의 규모와 참가자들의 실력에 놀랐고 즐거웠다”며 “상품으로 주어진 (주)생그린 제품은 평상시에도 쓰고 싶었던 제품인데 상품으로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주)생그린 성준제 이사는 자신도 주말마다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이라며 “테니스라는 스포츠가 주는 건강한 이미지와 (주)생그린의 건강한 아름다움이 잘 상통된다고 생각해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을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