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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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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그린에서 알토란 같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을수 있지만 잘 못 알고 있을수도 있는 생활팁 또한 중요하겠죠? 그럼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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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얼굴 가까이 두고 사용하지 마세요
습도 조절을 위해서 가습기를 켤 때 습기가 얼굴에 직접 닿지 않도록 거리를 두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호흡기에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가습기를 얼굴 가까이 두고 쓰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올바른 사용법이 아닙니다.

가습기에서 나오는 차가운 습기가 코와 목으로 직접 들어가면 오히려 코와 기관지 점막에 자극을 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관지에 염증이 있을 경우, 기도가 차가워지면서 염증이 악화하고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게다가 초음파 가습기에서 나오는 습기는 가열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주 씻어주지 않으면 물통에서 번식한 세균과 곰팡이가 습기와 함께 배출되기 쉽습니다.

호흡기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알레르기 물질에 의해서 오히려 호흡기 질환이 악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습기는 바닥으로부터 50센티미터에서 1미터 정도 높이에 둬야 가습 효과가 가장 좋고요. 습기가 얼굴이 직접 닿지 않도록 몸에서 최소 1미터는 떨어뜨려 놓아야 합니다. 

집뿐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가습기와의 적정 거리를 유지하고, 타이머 설정 없이 가습기를 켜고 자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데요. 밀폐된 공간에 습기가 오래 머물러 있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잠들기 전에는 끄는 게 낫습니다.

물통에 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까 가습기 물은 매일 갈고, 소독 성분이 없는 정수기 물이나 생수보다는 수돗물을 넣어야 세균 번식 확률이 줄어드는데, 수돗물은 대야에 하루 정도 받아 놓았다가 불순물을 가라앉힌 다음 윗물만 떠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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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소다 사용할 때 마스크 착용해야

자연에서 유래한 재료로 만들어서 천연 세제 3총사로 불리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과탄산소다. 그중에서도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은 식품 첨가물로도 쓰이는 안전한 물질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천연 세제라도 흡입하게 되면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어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가장 흔히 쓰는 베이킹소다는 식품용 첨가물로도 쓰이고요. 세척, 탈취 효과가 뛰어나서 설거지, 빨래, 청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합니다.


하지만 베이킹 소다는 밀가루처럼 얇은 분말 형태로 이뤄져서 사용 시 가루가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가루가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갈 경우 호흡기와 폐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베이킹소다와 함께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천연 세제, 구연산과 과탄산소다 역시 조심해야 하는데요. 베이킹소다보다는 입자가 굵은 편이지만, 물에 희석해 분무기에 담아 스프레이 형태로 뿌리면 흡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산성을 띠는 구연산과 염기성인 과탄산소다는 피부에도 닿지 않게 해야 하는데, 맨살에 자주 노출되면 염증이나 발진 등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장갑을 껴야 하고요.

 

화학 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 락스 등 다른 세제와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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