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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봄에 더 심해지는 기미와 주근깨,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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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야외 활동이 늘면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까지 건조해져 피부질환에 쉽게 걸립니다. 특히 이 시기 흔한 피부질환인 기미나 주근깨는 원인이나 치료법, 주의사항 등이 다른데도 모양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습니다.
#기미
햇빛에 노출된 부위에 여러가지 피부 침착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3, 40대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특징
얼굴에 대칭적으로 양 뺨과, 눈 주위에 발생합니다
자외선 노출이 잦은 여름에 많이 생기고 겨울철에는 약화됩니다.
임신, 경구피임약 등 호르몬 영향으로 심해집니다.
원인
자외선, 지나친 햇빛 노출
스트레스
경구 피임약 복용이나 임신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약물과 화장품의 부작용
간 질환, 난소 기능 이상, 생리 불순, 변비, 피로 등의 신제 질환
#잡티
잡티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세포가 노화한 현상의 결과물입니다.
특징
얼굴 전체에 분포되어 있음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고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근깨보다 크고 깨알처럼 보임
예방하려면?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 한다.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나간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필수
자신에게 잘 맞는 피부케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한다
#주근깨
햇빛 노출 부위에 멜라닌이 증가하면서 갈색 반점이 작게 나타나는 질환. 유전의 영향을 받습니다.
#특징
햇빛 노출 부위인 얼굴의 코나 뺨, 가슴 위쪽, 손등에 발생
소아기 초에 나타나 사춘기에 최고를 이룸
여름철이 겨울철보다 짙게 나타남
#예방하려면?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 한다.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나간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필수
기미를 악화시키는 약물과 화장품 사용을 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