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를 관리하기 위한 단계별 대처법이 화제입니다. 미세먼지가 황사보다 더 위험한 이유는 그 안에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이 섞여 있고 입자가 훨씬 작아 피부에 달라붙거나 몸속에 유입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피부에 흡수될 경우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아토피, 여드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소개해드리는 '미세먼지 피부관리를 위한 4단계' 관리법으로 동안 피부 챙기세요!

#1단계 미세먼지 흡착을 막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고 메이크업을 할 때는 유분감이 없는 제품을 사용해야 미세먼지 흡착 수준을 낮출 수 있습니다.

#2단계 외출 후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꼼꼼히 제거해 트러블을 방지합니다. 외출 후 꼼꼼한 세안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유해물질 제거를 위해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화장을 닦아낸 후 세안제로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3단계 기초케어 시 한번 더 닦아내 남은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합니다.

#4단계 충분한 수분 및 영양 공급으로 잠자는 동안 피부 방어막 형성합니다.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팩이나 마사지를 통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