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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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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그린에서 알토란 같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을수 있지만 잘 못 알고 있을수도 있는 생활팁 또한 중요하겠죠? 그럼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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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온수, 빨리 나오게 하려면?
가스보일러를 쓰는 가정에서는 겨울에는 수도꼭지를 틀었을 때 온수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한참 걸리거나, 미지근한 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해결하는 방법, 있을까요?

가스보일러의 난방 방식은 물통에 물을 미리 데워놓는 '저탕식'과 온수를 쓸 때마다 가열해 공급하는 '순간식'으로 나뉘는데요.

겨울에 온수가 늦게 나오는 현상은 일반 가정에서 흔히 쓰는 순간식 보일러에서 나타나기 쉽습니다.
온수를 쓸 때에만 물을 데워 연료 소모가 적어서 가스비가 적게 들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에 보일러로 들어가는 물의 온도가 낮아서 온수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물이 미지근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데워야 할 물의 양을 줄여주면 해결되기도 하는데요.

보일러 물 온도 설정에서 수온을 높이고요.
처음부터 수도꼭지를 세게 틀지 말고 나오는 물의 양을 줄이면 온수가 빨리 나옵니다.

다만 보일러가 오래돼 부품이나 배관에 문제가 생겨도 온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사용한 지 7년이 넘은 보일러에서 문제가 생기면 제조사 고객센터나 보일러 설비업체에 문의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겨울에는 온수 사용량이 늘어나고, 물 온도가 낮아져서 온수가 늦게 나올 수 있는데요.
보일러 설정에서 물 온도를 높이고요.
처음에 수도꼭지를 살짝만 틀어 나오는 물의 양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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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소화 불량 주의…추우면 소화도 안 돼요

겨울에는 소화 불량 환자가 급증한다는데요.


건강심사평가원의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통계를 분석했더니, 겨울인 12월과 1월에 소화 불량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월평균 17% 늘었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자율 신경계가 영향을 받아서 위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고 위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소화력도 나빠지기 때문이라는데요.


게다가 다른 계절보다 활동량이 줄기 때문에 소화 속도도 느려져서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겨울에 일시적으로 생기는 소화 불량 증상은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쓰는 것만으로도 한결 좋아집니다.


외출할 때 옷을 따뜻하게 입고, 식사 직후 30분 정도는 가볍게 산책하면서 몸을 움직이면 위장 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또 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평소보다 식사를 천천히 하고, 소화가 잘 안 된다면 음식을 씹는 횟수가 최소 20번은 되도록 꼭꼭 씹어 먹으면 소화 불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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