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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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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그린에서 알토란 같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을수 있지만 잘 못 알고 있을수도 있는 생활팁 또한 중요하겠죠? 그럼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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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부츠 소재별 관리법
겨울에 신는 부츠는 발목이나 무릎까지 올라와 환기가 잘되지 않습니다.오래 신으려면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데요. 소재에 따라 관리법이 다릅니다. 가장 흔히 쓰이는 부츠 소재는 가죽입니다.

가죽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물기를 조심해야 하는데, 비나 눈을 맞았다면 마른 천으로 눌러가면서 물기를 닦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빨리 말리려고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쏘였다가는 신발이 변형되니까 주의하시고요.

구두약을 발라두면 코팅 막이 생기면서 가죽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멋스러워 많이 신는 스웨이드 부츠도 물에 약한 소재이기 때문에, 눈·비가 오는 날 외출할 때에는 부츠에 미리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둬야 얼룩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더러워지면 물로 세탁하지 말고, 오염 부위만 지우개로 지우는 게 좋습니다.

또,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마른 천에 중성세제 푼 물을 묻혀 살살 닦아내야 합니다. 습기에 약한 가죽과 스웨이드 부츠를 신고 난 뒤에는 땀이 흡수될 수 있도록 안에 신문지를 넣어두고요.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이나 커피 찌꺼기 등을 안쪽에 넣어 놓으면 탈취 효과가 있어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주로 비 올 때 신는 고무 부츠는 통풍이 잘 안 되다 보니까 말리지 않으면 냄새가 나기 쉬운데요. 부츠 안에 베이킹소다 푼 물을 넣고 10분간 뒀다가 물로 헹군 다음 그늘에서 말리면 악취를 없앨 수 있고요. 제설제가 묻으면 부츠가 하얗게 변할 수 있으니까 눈 오는 날 신었다면 물로 깨끗이 씻어 말려 보관해야 합니다.

무릎까지 오는 롱부츠는 가죽이 구겨지지 않도록 부츠 키퍼를 넣어 보관하는 게 좋고요. 부츠 키퍼가 없을 때에는 신발 안에 신문지를 길게 말아 넣어 두면 새 신발처럼 더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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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자면 녹내장 위험 커요

평소 안압이 높다면 책상에 엎드려 낮잠을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특정 수면 자세가 안압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안압은 안구 내의 압력을 말합니다. 안압이 높으면 황반 변성과 당뇨 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 가운데 하나인 녹내장의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녹내장은 주로 안압 상승해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높은 안압은 시신경을 눌러 망가뜨리고 시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안압은 생활 습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음주나 흡연, 식습관, 운동량이 영향을 끼치고, 수면 자세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고려대 안암병원 안과 연구팀에 따르면, 옆으로 누우면 어깨너비 때문에 머리 위치가 척추 중심보다 낮아지면서 안압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엎드릴 때에도 머리와 목에 압박이 가해지고 안구로 가는 혈액 흐름에 문제가 생기면서 안압이 높아졌습니다. 적정 안압을 유지하려면 잘 때에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게 좋고요.


허리가 불편한 경우 무릎 아래 쿠션을 하나 정도 깔아주면 한결 편안해집니다. 어쩔 수 없이 옆으로 누워 잘 때에는 똑바로 누울 때보다 살짝 높은 베개를 베어서 머리 위치가 낮아지지 않도록 하고, 낮잠을 잘 때에는 책상에 엎드리기보다는, 의자에 엉덩이를 바짝 붙이고 앉아서 목 베개를 사용해 머리와 목을 받쳐야 허리에 무리가 덜 가고 안압이 높아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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