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NGGREEN 뉴스

생그린의 중요한 정보와 중요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필독해주세요!

여러분의 곁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생그린이 되겠습니다.

[건강정보]효과만점 '1일 1식' 다이어트 주의점

본문

fc1b51d88393f67a2c08af7b65df1ffe_1607391 

1일 1식은 일본인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제안한 방법입니다. 소식과 간헐적 단식을 통해 공복 시간을 늘려 ‘장수 유전자’로 불리는 효소 단백질 ‘시르투인’을 활성화하는 것이 그 원리입니다. 많은 연예인들의 성공담이 이를 증명하는데요.

 

모 연예인이 이 방법으로 31키로를 감량했다고 알려져 큰 화재를 불러모았습니다.

fc1b51d88393f67a2c08af7b65df1ffe_1607393 

전문가들에 따르면 뇌·간 등에서 만들어지는 시르투인이 활성화되면 몸속 염증과 혈관 손상이 회복돼 노화와 병을 예방할 수 있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몸속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fc1b51d88393f67a2c08af7b65df1ffe_1607393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루에 한 끼만 배불리 먹으면 됩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현미밥이나 당질이 적은 음식 위주로 먹으면 됩니다. “음식 종류를 조절하지 않고도 한 달에 5~10㎏을 뺐다”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단, 먹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요시노리 박사는 “각자 생활 패턴에 맞추되 가급적 저녁에 한 끼를 먹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침은 기본으로 거르되 정 배가 고프면 당분이 없는 음료나 과일을 조금 먹으라고 권했습니다.

fc1b51d88393f67a2c08af7b65df1ffe_1607393 

하지만 단점도 상당합니다. 폐경기 여성이나 성장기 어린이·청소년은 1일1식을 하면 혈당이 떨어지기 쉬워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요시노리 박사는 “이들은 아침·점심·저녁에 모두 1즙1채(밥·국과 반찬 1가지만 먹는 식단)로 영양분을 보충하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fc1b51d88393f67a2c08af7b65df1ffe_1607391
fc1b51d88393f67a2c08af7b65df1ffe_1607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