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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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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그린에서 알토란 같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을수 있지만 잘 못 알고 있을수도 있는 생활팁 또한 중요하겠죠? 그럼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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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기가 어렵고 오후만 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증상이 있다면??

그렇다면 안구 건조증을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눈이 무겁게 느껴지는 것도 안구 건조증의 주요 증상이라고 합니다.

안구 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빨리 말라서 눈이 건조해지는 질환입니다. 건강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안구 건조증을 앓고 있는 국내 환자만 268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계절별로 보면 겨울철에 환자가 늘어나는데, 날씨가 건조한 탓도 있고 난방으로 실내 습도가 더욱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또,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 눈의 피로감이 커진 것도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안구건조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이 뻑뻑해지면서 충혈되는 것이지만, 알려진 것보다 증상이 다양합니다. 눈에 모래 등 이물질이 들어간 것처럼 느껴지거나 눈이 가렵기도 하고, 지끈지끈 머리가 아픈 것도 안구 건조증이 유발하는 증상입니다.

또,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눈을 뜨기 어렵고 오후만 되면 눈이 무거워지면서 피로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밝은 빛에 민감해진다거나, 시야가 흐려져 일시적으로 초점이 맞지 않는 증상도 흔합니다.

눈이 메마르면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각막 표면이 쉽게 손상되고 염증이 생겨서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안구 건조증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일단 안과에서 진료를 통해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고요.

생활 습관의 영향이 큰 질환인 만큼 안구 건조증을 유발하는 행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되, 실내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관리하고,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에는 의식적으로라도 눈을 자주 깜빡여야 눈물이 마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눈물이 마르지 않게 기름 성분을 배출하는 눈 기름샘에 노폐물이 쌓여 안구 건조증이 생긴 경우에는, 따뜻한 수건으로 눈에 온찜질을 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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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에 분무구에 얼굴 바로 대지 마세요


습도 조절을 위해서 가습기를 켤 때 습기가 얼굴에 직접 닿지 않도록 거리를 두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호흡기에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가습기를 얼굴 가까이 두고 쓰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올바른 사용법이 아닙니다.


가습기에서 나오는 차가운 습기가 코와 목으로 직접 들어가면 오히려 코와 기관지 점막에 자극을 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관지에 염증이 있을 경우, 기도가 차가워지면서 염증이 악화하고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게다가 초음파 가습기에서 나오는 습기는 가열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주 씻어주지 않으면 물통에서 번식한 세균과 곰팡이가 습기와 함께 배출되기 쉽습니다.


호흡기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알레르기 물질에 의해서 오히려 호흡기 질환이 악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습기는 바닥으로부터 50센티미터에서 1미터 정도 높이에 둬야 가습 효과가 가장 좋고요.


습기가 얼굴이 직접 닿지 않도록 몸에서 최소 1미터는 떨어뜨려 놓아야 합니다. 집뿐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가습기와의 적정 거리를 유지하고, 타이머 설정 없이 가습기를 켜고 자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데요.


밀폐된 공간에 습기가 오래 머물러 있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잠들기 전에는 끄는 게 낫습니다.


물통에 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까 가습기 물은 매일 갈고, 소독 성분이 없는 정수기 물이나 생수보다는 수돗물을 넣어야 세균 번식 확률이 줄어드는데, 수돗물은 대야에 하루 정도 받아 놓았다가 불순물을 가라앉힌 다음 윗물만 떠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가습기는 최소 일주일에 2번 식초로 세척하면 되는데요. 물통에 물과 식초 한 숟갈을 넣고 흔들어 헹구고, 가열 판은 면봉에 식초를 묻혀 닦으면 깨끗이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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