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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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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그린에서 알토란 같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을수 있지만 잘 못 알고 있을수도 있는 생활팁 또한 중요하겠죠? 그럼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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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날벌레 없에는 방법
여름만 되면 집안에 날벌레가 날아다닌다면 배수구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해충들이 주로 알을 낳는 곳은 배수구, 하수구처럼 물이 고이는 곳인데요.

벌레 유입 통로만 철저히 관리해도 해충들을 없앨 수 있습니다.
나방파리나 초파리와 같은 벌레는 습하고 따뜻한 곳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60도 이상의 물을 싱크대 배수구 또는 욕실 하수구에 부으면 해충의 알과 유충이 제거됩니다.
식초로도 해충 방지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식초의 산 성분이 세균을 없애고요.
식초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벌레 알을 제거하는 동시에 악취까지 막을 수 있습니다.

욕실, 하수구 배수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 덮개로 덮어놓는 것도 해충의 침입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덮개는 마트나 생활용품점에서 한 개에 1천 원 정도면 살 수 있고요.

싱크대 배수구 덮개는 직접 만들어도 됩니다.

배수구 거름망을 꺼내서 올 나간 스타킹을 윗부분에 씌우고요.
매듭지어 묶은 다음, 위쪽을 가위로 잘라내면 배수구 덮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밤에 잠자기 전에 덮개로 덮어두면 벌레가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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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 옷에 바로 붓지 마세요

정전기를 방지하고 옷에서 좋은 향기가 나게 하려고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죠.


하지만 잘못 쓰면 도리어 옷에 얼룩이 생기거나 누레질 수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는 세탁물 양에 따른 적정량만 헹굼 단계에 넣어 사용해야 합니다.

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함께 넣으면 두 세제 성분이 섞여 서로 중화되면서 효과가 떨어집니다. 


드럼 세탁기와 일반 세탁기는 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넣는 칸이 따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투입구에 맞게 넣으면 세탁기가 스스로 투입 시기를 조절하는데요.


다만, 투입구의 'MAX'라고 표시된 선보다 섬유유연제를 더 많이 넣으면 세제와 섞일 수 있으니까 제품 포장에 적힌 대로 적정량만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세탁기를 쓸 때 세제 투입구를 이용하지 않고 세탁조에 담긴 빨랫감에 섬유유연제를 쏟아 붓거나, 손빨래할 때 섬유유연제를 옷에 부어 쓰는 경우도 있지만 올바른 사용법이 아닌데요.


섬유유연제의 실리콘 성분이 옷감에 지나치게 많이 배어들어서 옷이 누레지거나 얼룩이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에 섬유유연제를 적당량 푼 다음, 의류를 넣어 헹궈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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