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NGGREEN 뉴스

생그린의 중요한 정보와 중요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필독해주세요!

여러분의 곁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생그린이 되겠습니다.

[정보]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꿀팁'정보

본문

 

4911e6fb38c9f0819f89954c9b8c2acb_1589320
  

오늘은 생그린에서 알토란 같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을수 있지만 잘 못 알고 있을수도 있는 생활팁 또한 중요하겠죠? 그럼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92c63eeaf39ebbd0735091051e811cf0_1597196

#먹다 남은 통조림 보관 방법
통조림에 남은 음식은 꼭 다른 용기에 옮겨 담으시기 바랍니다. 통조림은 음식을 장기 보관하기 위해서, 식품을 살균 또는 멸균해서 캔 안에 넣어 밀봉한 식품입니다.
뚜껑을 열지 않으면 공기와 접촉하지 못하기 때문에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유통기한도 평균 3~5년, 최장 7년으로 긴 편입니다. 하지만 통조림을 개봉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해야 하는데요.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공기와 접촉하면 균이 빠르게 증식하고, 통조림 용기는 주로 알루미늄이나 주석 등 금속으로 만들어 빠르게 부식되기 때문입니다.

자칫 금속 성분이 식품에 녹아들 수 있는데요. 따라서 먹다 남은 통조림 음식은 그대로 보관하지 말고,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야 더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통조림은 냉장 보관했더라도 개봉 후 사흘 안에 먹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방부제가 없어 냉장고에 넣어둬도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봉하지 않은 통조림은 상온 보관해도 되지만, 부풀었거나 찌그러진 통조림은 미세한 틈이 생겨 내부로 공기가 들어가서 균이 증식했을 수 있어 먹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92c63eeaf39ebbd0735091051e811cf0_1597196

 

#장마철 반려견 사료 보관법

여름에는 사람이 먹는 음식뿐 아니라, 반려동물 사료 보관에도 유의해야 하는데요. 높은 습도와 온도에 노출되면 사료도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도 상한 사료를 먹으면 식중독에 걸려서 구토와 설사 등 장염 증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사료를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해야 합니다.개 사료는 수분이 적고 단단한 '건식 사료'와 수분 함량이 높아 부드러운 '습식 사료'로 나뉩니다.

 

둘 다 사람이 먹는 식품처럼 유통기한이 있고,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잘못 보관하면 상할 수 있습니다. 사료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용기가 부풀고, 동물이 갑자기 먹기를 꺼린다면 변질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식 사료는 직사광선을 피해 습하지 않으면서도 서늘한 곳에 둬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보관 온도는 15~30도, 습도는 50~70%인 곳에 보관하는 게 적당합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사료에 습기가 차서 빨리 상할 수 있으니까 냉장 보관은 피해야 합니다. 개봉한 뒤에는 6주 안에 먹여야 하고 밥그릇에 둔 사료는 24시간 이상 두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여름철에는 건식 사료를 포대째 담아두면 세균과 곰팡이가 생기고 벌레가 들어가기 쉬우니까, 지퍼 백이나 전용 용기에 1~2주 분량으로 나눠 담아서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고요. 

 

습식 사료의 경우,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라면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 보관하고, 개봉 후에는 4시간 안에 먹여야 합니다. 

또, 습식 사료는 빨리 상하기 때문에 남으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되, 일주일 이상 지났다면 버려야 합니다. 



4911e6fb38c9f0819f89954c9b8c2acb_1589320

42d9bba1d6e154b49c12e3862f46cc43_1583192

Drop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