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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여름감기'로 오해하다간 큰일! '뇌수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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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뇌수막염 주의

여름철 에어컨 바람에 시원하고 건조한 실내에서 지내다 무덥고 습한 밖에 나가는 것을 반복하면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렇게 여름철에 아이들이 감기가 걸리기 쉬워 감기와 비슷한 증상의 질병들을 감기라고 생각하고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려고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뇌수막염’의 경우 그러한 경우가 많아 아이들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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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10세이하 아동
뇌수막염에 걸리는 아이들에 대한 통계를 조사해본 결과 전체 환자수의 절반 이상이 여름철에 뇌수막염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40% 정도가 미취학 아동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여름에 어린 아이들에게 뇌수막염이 잘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서 집에 있는 종합 감기약으로 쉽게 처방을 하곤 하는데 이보다는 반드시 병원을 내방해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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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걸리게 되는 것일까? 

뇌수막염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이는 타액에 의해서 전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손을 잡는 다거나 직간접적인 신체접촉을 통해서 전염되는 경우도 많아 외출을 하거나 손이 더러워졌을 때 손을 잘 씻고 교육시켜 주시고 스스로 실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로 어려 아직 기저귀를 차고 다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대변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어 특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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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 따라서 주의가 필요 

뇌수막염 자체가 크게 무서운 질병은 아닙니다. 보통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호전돼 건강을 되찾고는 합니다. 하지만 뇌수막염에도 종류가 있어 세균성 뇌수막염은 그대로 방치해 두게 되면 무서운 후유증을 겪거나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기증상이 심해지고 잘 나아지지 않는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뇌수막염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더욱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청결은 물론이고 면역력을 잘 유지해 주기 위해서 적절한 음식과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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