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NGGREEN 뉴스

생그린의 중요한 정보와 중요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필독해주세요!

여러분의 곁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생그린이 되겠습니다.

[정보]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꿀팁'정보

본문

 

4911e6fb38c9f0819f89954c9b8c2acb_1589320

 

 

오늘은 생그린에서 알토란 같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을수 있지만 잘 못 알고 있을수도 있는 생활팁 또한 중요하겠죠? 그럼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4911e6fb38c9f0819f89954c9b8c2acb_1589320


#'트랜스 지방 0g' 안심해도 될까?

과자나 빵, 튀김 등 다양한 가공식품에 들어 있는 트랜스 지방.

유해성이 알려지면서 최근엔 '트랜스 지방 함량 0g'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식품이 많이 나오는데요. 

안심해도 될까요? 

 

트랜스 지방은 액체 상태인 식물성 지방에 수소를 넣어 고체로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지방으로, 고소한 맛을 냅니다.

 

하지만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 비만 등을 유발하고요. 

이 때문에 가공식품 포장지에는 의무적으로 트랜스 지방 함유량을 표기하도록 돼 있지만, 함량이 0그램으로 적혀 있어도 안심해서는 안 되는데요. 

 

국내 영양정보 표시 기준에 따르면 1회 제공량에 트랜스 지방 함량이 0.2그램 미만이면 0그램으로 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랜스 지방이 적은 식품이라도 여러 개 먹으면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섭취허용량인 2.2g을 넘길 수 있는데요.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이려면 가공식품은 영양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해야 하고요. 

영양 성분을 알 수 없는 빵, 케이크, 도넛, 튀김 등의 식품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4911e6fb38c9f0819f89954c9b8c2acb_1589320 

#눈꺼풀 안쪽 하얗다면 '빈혈'?'

눈에는 주요 신경과 혈관이 몰려있어, 눈 상태를 잘만 살펴봐도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데요.

아래쪽 눈꺼풀을 뒤집어 봤을 때 흰색을 띠고 있다면 빈혈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정상적인 눈꺼풀 안쪽 색깔은 분홍색인데요. 

 

하지만 혈액 내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 조직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눈꺼풀 안쪽에 핏기가 사라져 흰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눈꺼풀이 너무 붉은 것도 문제가 되는데요.

눈을 비빈 것도 아닌데 눈꺼풀이 빨갛다면, 피로가 쌓인 상태일 수 있는데요. 

피로감이 가중되면 혈액량이 많아지고 혈관이 확장되면서 붉은빛을 띠기도 하고요. 

혈액 속 적혈구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다혈구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눈꺼풀을 들어 올렸을 때 흰자위까지 누렇다면 간 질환에 의한 '황달'일 수도 있으니까요. 

평소와 다르게 눈꺼풀 색깔에 변화가 생겼다면 병원을 찾아 원인을 알아봐야 합니다. 

 

 4911e6fb38c9f0819f89954c9b8c2acb_1589320

#'마스크 땀띠' 주의하세요

최근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마스크를 쓰는 게 답답해졌는데요.

입 주변이 가렵고 입가에 작은 물집까지 생겼다면 마스크 때문에 생긴 땀띠일 수 있습니다. 

땀이 배출되는 통로인 땀관 일부가 막혀 땀이 원활히 증발하지 못하면 피부에 땀띠가 나는데요. 

 

땀띠는 크게 세 종류인데, 가려움증 없이 수정처럼 투명한 물집만 잡히는 '수정 땀띠'와, 붉은 물집이 생기면서 가려움증, 따가움이 동반되는 '적색 땀띠'가 흔하고요. 

적색 땀띠를 내버려두면 땀관이 손상돼 진피 안에 물집이 잡히는 '깊은 땀띠'가 날 수 있습니다. 

주로 땀띠는 땀샘 밀도가 높고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지만, 두꺼운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 땀이 증발하지 못하면 성인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가렵다고 긁으면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어 부위를 만지지 말아야 하고요. 

물로 자주 씻어주되, 비누 사용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파우더를 많이 뿌리면 땀관이 막혀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자극이 덜한 로션을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땀띠를 예방하려면 사람이 적고 감염 가능성이 낮은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 바람이 통하도록 해야 하고요. 

땀이 많이 난다면 차단 등급 KF80 마스크나 면마스크, 덴탈 마스크, 즉 얇은 치과용 마스크를 써도 됩니다. 

 

 

4911e6fb38c9f0819f89954c9b8c2acb_1589320

42d9bba1d6e154b49c12e3862f46cc43_1583192

Drop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