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 환절기입니다. 환절기에는 피부 톤이 다른때보다 칙칙해집니다. 피부에 수분은 부족해지고 색소 침착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날씨가 화사해지는 봄이지만 피부가 힘들어지기에는 더욱 쉬운 봄. 봄에 더 특별하게 관리해야하는 안티에이징을 소개합니다.

클렌징과 각질제거

피부 표면의 각질관리와 노폐물 정리는 안티에이징의 첫걸음입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세안을 하고 각질제거를 하면 피부의 건강한 표피를 재생시켜 피부가 환하고 맑아 보입니다.

피부진정

봄에는 틱히 피부 온도에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피부의 온도가 32도 이상올라갈경우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의 온도가 1도 올라갈 때마다 피지 분비율은 10% 증가하여 각종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이외에도 모세혈관 확장, 모공 확대, 피부 건조, 탄력 저하 등의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충분한 보습

보습 또한 중요합니다. 환절기 보습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각질이 생기고 또 각질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두껍게 쌓여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가습기 등을 통해 환경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화이트닝제품

안티에이징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환한 피부톤. 바로 화이트닝입니다. 피부톤만 투명하게 잘 정리되어도 동안피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색소침착이 쉬워지는 계절인 봄에는 화이트닝 미백관련 제품으로 꾸준하게 케어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