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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봄철 '피로증후군' 이기는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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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우리 몸은 동면기에서 활동기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하게 되는데요. 만약 영양소가 부족하게 된다면 춘곤증과 무기력증 등 다양한 형태의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따라서 봄에는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풍푸하게 섭취해줘야 합니다. 오늘은 봄에 필요한 영양소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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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바로 비타민D가 칼슘의 흡수를 돕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D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 중에서도 우선으로 꼽히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혈액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낮아지게 되어 골격이 약화됩니다. 비타민D를 얻기 위해서는 유제품, 고등어, 연어, 버섯 등을 섭취하고 또 하루에 10~20분 정도 우리 몸을 햇볕에 노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좋지않은 외부 환경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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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마그네슘 또한 빠질 수 없습니다. 마그네슘은 신경과 근육 기능을 유지해주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또 중요한 것이 칼슘이 뼈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해주고 칼슘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마그네슘과 칼슘을 함께 섭취해야 상호작용을 통해 뼈에 흡수가 잘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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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필수영양소인 아연이 몸에 부족해지면 아토피, 천식, 비염, 결막염, 식품 알리지, 두드러기 등의 면역질환을 야기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면역력 증진에 효능이 있는데요. 충분한 아연을 섭취하면 납의 체내 흡수를 막고 카드뮴 수치를 낮추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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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칼슘은 우리의 뼈를 구성하는 대표 무기질입니다. 뼈의 밀도와 뼈의 강도를 높이는 데 꼭 필요한 영양성분입니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골다공증이 생길 위험이 커지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꾸준히 신경을 써서 챙겨야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갱년기 이후 골다공증의 위험이 더 높습니다.

 

칼슘이 많은 식품으로는 우유와 유제품, 그리고 멸치, 뱅어포 등 뼈째 먹는 생선이 있습니다. 케일이나 시금치 등의 채소, 그리고 미역과 같은 해조류에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매일 이런 식품을 골고루 드시는 것이 칼슘 섭취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식품등을 통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수는 있지만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낮은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일단 성인이 칼슘을 섭취했을 때 20~40%가 흡수된다고 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흡수율은 더욱 떨어지며 여성의 경우 갱년기 이후 흡수율이 급격히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칼슘의 흡수를 돕는 영양소도 함께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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