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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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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그린에서 알토란 같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을수 있지만 잘 못 알고 있을수도 있는 생활팁 또한 중요하겠죠? 그럼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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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 반찬은 덜어먹어야 각종 질병예방

온 가족이 식사를 할 때 음식을 덜지 않고 반찬 통째로 먹는 습관도 각종 감염병과 위암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먼저 음식에 침이 닿으면 소화 효소 때문에 음식이 빨리 상하기도 하고,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기 쉬운데요.

한국인의 70%가 이 균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로 침과 같은 타액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옮겨진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헬리코박터균의 감염률이 높은 이유로 반찬이나 찌개를 같이 먹는 식문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늦겨울부터 초봄에 유행하는 볼거리(유행성이하선염)도 타액을 통해서 감염되는데요. 

국, 찌개, 반찬을 함께 먹거나 술잔 돌리기를 할 때에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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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 자면 안구건조증과 각막염 위험

잘 때 실눈을 뜨고 자는 분들이 있는데요.

안구건조증이나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을 조금 뜨고 자는 원인은 다양한데요.

구조상 눈이 크고 튀어나왔거나, 쌍꺼풀 수술이 잘못된 경우에도 눈 주변 근육이 약해져서 눈을 살짝 뜨고 잘 수 있고, 피곤할 때도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안검거근'의 힘이 약해져서 실눈을 뜨고 자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런 경우가 잦아지면 시력 저하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인데요. 눈물이 말라서 각막이 손상되고 '노출성 각막염'으로 충혈과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눈이 충혈되고 건조한 느낌이 든다면 눈을 뜨고 잤기 때문일 수 있는데요. 사실상 눈을 뜨고 자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 눈이 피로해지지 않도록 전자기기 사용을 줄여야 하고요.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는 경우에 인공눈물과 연고를 처방받아 염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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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함유 요리시 후라이팬 사용 주의해야

가래떡을 식용유에 튀길 때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80도 이상 뜨거운 기름에 떡을 넣으면 폭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열을 가하면 떡에 있던 수분이 수증기로 변하면서 내부 압력이 높아지는데, 쌀 조직이 치밀하다 보니까, 기체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서 터질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가래떡을 튀길 때는 표면에 칼집을 내거나 작게 잘라 조리해야 하고요.

팬에 기름을 조금만 두르고 살짝 구워야 안전합니다. 새우튀김을 요리할 때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새우 꼬리에는 뾰족한 물주머니가 있는데, 이를 제거하지 않고 튀기면 기름이 많이 튀기 때문에 손질 전에 반드시 떼어내야 하고요. 

생오징어도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 기름이 사방으로 튀기 쉬운데, 특히 살과 껍질 사이에 수분이 많기 때문에 껍질을 모두 벗겨 내야 화상을 입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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