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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살 찌는 체질?'기초대사량'으로 해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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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양을 먹어도 유독 살이 잘 찌는 사람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살찌는 체질'에 속하는데, 이는 기초대사량이 낮은 신체 상태를 뜻합니다. 기초대사량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우리 몸이 사용하는 기본적인 에너지 소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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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량이란 말 그대로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합니다. 즉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입니다. 개인의 신진대사율이나 근육량 등에 따라 기초대사량이 다르지만, 보통 하루에 70kg인 남성은 1680kcal, 50kg인 여성은 1080kcal를 소모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에너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늘어,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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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 늘리는 운동하기

운동은 열량을 소모하는 것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근육량을 늘리는 점에서도 기초대사량을 높입니다. 근육이 많은 몸은 신체를 유지, 활동시키는데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같은 체중이어도 지방이 많은 몸보다 더 많은 열량을 사용합니다. 특히 가슴, 허벅지 근육 등 큰 근육을 유지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이 부위의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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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

끼니를 거르거나 과식, 폭식하는 습관은 다이어트를 방해합니다. 당장 체중 변화는 없을 수 있지만 이러한 습관은 근육량을 감소시키고, 신진대사를 방해해 기초대사량을 낮춥니다. 먹는 것을 줄이는 식습관은 에너지 부족으로 이어지며, 에너지가 부족한 몸은 섭취하는 열량을 저장하려는 성질로 변하게 됩니다.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많은 열량을 체내에 축적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 세 끼 적당한 양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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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시간 이상의 수면

수면 부족은 원활한 신진대사를 방해합니다.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것은 곧 기초대사량의 저하와 이어집니다. 신체 유지에 활발하게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으며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때문에 적절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다. 하루 7시간 이상 자야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서서히 추워지는 가을부터는 실내 온도를 높이게 되는데, 우리 몸은 추운 곳에서 체온 유지를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너무 따뜻한 곳 보다 적정 온도가 유지되는 곳에서 수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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