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NGGREEN 뉴스

생그린의 중요한 정보와 중요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필독해주세요!

여러분의 곁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생그린이 되겠습니다.

[건강정보]여름철, 살 효과적으로 빼는 식습관 수칙

본문

c3899749dc6dec17426f368efbb9ec80_1562118
 

여름 휴가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이어트에 한참이실텐데요. 운동이 살을 빼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만 다이어트 성공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을 조절하는 바로 '식이요법'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라집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살찌지 않게 식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1. 하루 세끼 거르지 않기

1일 1식. 한참 많이 유행했던 식사 방법이죠? 하지만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고 과식의 위험 때문에 전문가들은 추천하지 않는다고들 하는데요. 비만치료 전문의들이 권장하는 것은 하루 세끼의 식사를 거르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조금씩 먹는 방법으로 하루 4~5번 나누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원칙은 과식을 하지 않도록 배가 고프지 않아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챙겨먹는 것입니다.

8ff0d012969df673a5d124fae0c749ad_1492760

2. 식사 30분 전 물 섭취
밥을 먹을 때 포만감이 빨리 올 수 있도록 돕고 배고픈 느낌이 줄어들게 만들어야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30분 전에는 물을 섭취해 포만감이 빨리 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식사전에는 물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은데 위액을 희석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식사 30분후에는 물을 마셔서 소화과정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8ff0d012969df673a5d124fae0c749ad_1492760

3. 음식은 작은 그릇에
밥그릇의 크기가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는 밥의 양이 달라지게 되기 때문인데요.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으면 적은 양을 먹게 되더라도 심리적으로 배부름을 빨리 느끼게 됩니다. 밥도 반찬 담는 작은 그릇에 담아서 먹게된다면 한번 더 담아 먹을 때 마치 두 공기를 먹는 것처럼 느껴져 포만감이 빨리 올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8ff0d012969df673a5d124fae0c749ad_1492760

4. 천천히 먹는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사 후에 15분이 지나야 됩니다. 급하게 먹게 되면 위장이 포만감 신호를 보내기 전에 과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천천히 먹기 위해서는 음식이 입에 있는 동안 수저를 내려놓고 음식을 다 삼킨 이후에 다시 수저를 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먹음으로써 음식맛을 음미할 수도 있겠죠?
8ff0d012969df673a5d124fae0c749ad_1492760

5. 패스트푸드보다는 천연식품
패스트푸드는 정제된 가공식품들로 상대적으로 고칼리로, 고지방, 고당분, 고염분 음식입니다. 가급척 채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천연재료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해로운 지방 섭취를 줄여주면서 채소 반찬이 많은 식단위주로 바꿔줘야합니다.
8ff0d012969df673a5d124fae0c749ad_1492760

6. 중간 간식은 견과류로
호두, 아몬드 같은 견과류는 유익한 지방이 많이 들어 있고 탄수화물 음식에 비해서 포만감이 빨리오게 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작은 비닐에 넣고 다니다가 출출함을 느낄 때 한 줌 정도 간식으로 먹게되면 점심이나 저녁시간 때에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8ff0d012969df673a5d124fae0c749ad_1492760

c3899749dc6dec17426f368efbb9ec80_1562118
c3899749dc6dec17426f368efbb9ec80_156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