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의 계절'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벌써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에 이 여름휴가 준비도 하고 계실테고요.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에 돌입 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는데요.

방송과 인터넷에는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끈임없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덴마크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고지저탄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다이어트의 정보가 너무 많은데요. 방금 소개한 다이어트와 그 이외의 방법으로 단기간 체중을 뺄 수는 있지만 이게 끝은 아닙니다. 바로 요요현상 때문인데요.

다이어트로 어렵게 감량을 하고 나서 잠깐만 마음을 놓고 지내면 금방 체중이 원상복구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그 이상으로 늘어나는 경우도 흔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요요현상은 줄어든 체중만큼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려는 인체의 향상성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말합니다.  

식이조절을 다이어트 기간에만 하다가 목표체중에서 원래 식단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몸의 향상성으로 인한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체중감량 목표치에 도달하더라도 3~6개월 간 다이어트 당시 식사량과 동일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굶거나, 지나치게 적게 먹거나, 급하게 먹거나, 불규칙하게 먹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식습관 관리와 함께 운동도 병행해야 합니다.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 않아 요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방식으로 6개월 이상 올바르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운동을 위한 시간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일상 속에서 칼로리 소모를 위한 활동을 해야하는데요. 평소보다 주차를 좀 더 먼곳에 한다던지, 엘리베이터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한 두 정거장 전에서 내려서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