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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위험! '초기 탈모' 의심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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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는 우리 몸이 많은 변화를 겪습니다. 특히 건조한 공기와 봄철 자외선은 두피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제 탈모는 중년 남성의 전유뮬이 아닙니다. 탈모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21만여명의 환자 중 절반가량이 2030세대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가 이를 증명합니다. 탈모의 초기 증상을 미리 알고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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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많이 빠짐

일단 모발이 많이 빠지면 탈모부터 의심해야합니다. 머리카락의 수는 약 10만개 정도로, 보통 모발의 85~90%는 성장기에 있고, 10~15%는 퇴행기나 휴지기에 있어 하루 평균 약 50~60여 개가 정상적으로 빠집니다. 하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거나, 머리카락을 당겼을 때 힘없이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탈모가 시작되면 머리숱이 현저히 줄기 시작하고, 머리카락 사이로 두피가 살짝 보입니다. 이 시기는 중증 탈모 단계에 비해 탈모 치료 부담이 적고, 먹고 바르는 약물치료만으로도 탈모를 예방·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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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의 이상변화

두피가 가렵고 손으로 긁으면 손톱에 비듬이 끼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면 6개월 이내로 탈모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탈모의 원인인 남성 호르몬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갑자기 생긴 비듬과 두피 가려움증도 탈모의 전조 증상입니다. 두피에 피지가 많아지면 모공을 막고, 염증을 유발해 두피 건강을 나쁘게 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 과다 분비를 자극해 두피의 영양공급을 막아 모발이 잘 자라지 못하고 가늘어지다가 결국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모낭염, 건선 등이 있는 경우에도 두피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두피가 건조하면 비듬이 심해지고, 가려워서 긁게 되면 염증 반응이 일어나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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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변화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 수염과 털이 더욱 무성해지는 반면 머리카락의 성장은 억제해 탈모 발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주로 정수리나 앞머리 부위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탈모의 주범인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변화시키는 5알파-환원효소가 뒷머리보다는 앞머리에 더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앞머리 탈모가 뒷머리보다 더 심한 편. 뒷머리보다 앞머리나 정수리 부위의 머리카락이 가늘고, 더 많이 빠지는 경우에도 탈모가 많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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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헤어라인이 달라짐

탈모가 처음으로 외향에 영향을 주는 경우입니다. 서서히 이마가 벗겨지기 시작하면 탈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알리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이마 헤어라인이 뒤로 후퇴하면서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것은 유전적인 소인에 의한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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