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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밤마다 '꼬르륵', 혹시 야식증후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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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었는데 또 몇 시간이 지나면 출출해지죠. 이런 밤에는 야식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야식을 시켜먹기 편하게 되어있는 우리나라는 전화주문, 배달어플 등을 이용해 야식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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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식을 즐기는 습관은 건강에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녁 7시 이후 먹는 야식이 하루 섭취량의 50%를 넘어선다면 '야식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오늘은 야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야식증후군' 자가진단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항복 중 5개 이상에 해당되면 야식증후군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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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증후군 자가진단항목

 

○ 잠들기 직전 야식을 먹는 날이 많다

 

○ 담배를 많이 피우고 하루 평균 소주 3잔이상 마신다

 

○ 밥보다는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식사를 많이 한다


○ 주로 잠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편이다


○ 새벽 1시 이전에는 잠드는 것이 매우 어렵다


○ 잠자는 도중 자주 깨고, 허기를 느껴 일어난 적이 많다


○ 아침을 잘 거르거나 점심에도 별로 식욕이 없는 편이다


○ 잠들기 직전 야식을 먹는 날이 많다


○ 체중 변화가 심한 편이거나 복부 비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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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가 되기전에 잠이 들면 식도 근육이 느슨해지고 위장기능도 약해집니다. 그래서 역류성식도염이나 위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열량이 충분히 소비되지 않아 체지방으로 축적되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브니다. 또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고, 위장활동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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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습관을 되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아침과 점심 식사를 잘 챙겨 먹고 저녁 식사는 너무 늦어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아침을 거르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면, 아침식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적은 양으로 시작해 점차 식사량을 늘려가는 것이 도움 됩니다. 우리 몸이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는 약 4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소한 잠자리에 들기 3~4시간 전에는 공복을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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