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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탈모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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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어려가지 타입으로 구분됩니다. 먼저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됩니다. 이마와 머리의 경계선이 조금씩 뒤로 이동하면서 이마가 M자로 넓어지고 정수리 부위도 머리가 빠지게 됩니다.

 

여성형 탈모도 안드로겐이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이마와 머리의 경계선은 유지되면서 전체적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가르마 부위가 넓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두피가 잘 보이게 됩니다.

 

스트레스나 자가면역반응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는 원형 탈모는 동그랗게 머리가 빠지는 '탈모반'이 한군데 또는 여러군데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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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와 모발이식, 주사치료 등을 통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탈모를 예방하거나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싶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샴푸는 하루 1번 자기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이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성장치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감을때 세안 하는 것처럼 두피도 마사지 하듯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두피를 꼼꼼하게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머리를 감을때에는 탈모 관련 기능성 제품를 사용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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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7~8시간정도 충분하게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고, 적당한 운동은 머리로 가는 혈액을 충분하게 하여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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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삼가해야 합니다.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여 산소공급이 부족해 질 수 있습니다. 자외선도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햇볕이 강한 날에는 모자를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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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기름진 음식과 육류 중심의 식습관은 투피에 피지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콩, 생선, 달걀 등의 식물성 단백질과 해조류는 두피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하루에 물을 7-8잔 이상 마셔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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