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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봄이 오면 '울긋불긋' 피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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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언제 겨울이 있었냐는 듯 봄이 찾아오는데요. 봄과 함께 찾아오는 고민들이 있습니다. 바로 피부트러블인데요. 건조한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예민한 피부를 건드리기 때문입니다.봄에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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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여드름

생명력이 샘솟는 봄이지만 피부는 울긋불긋 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봄은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는 계절입니다. 봄에 불어닥치는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자극합니다.여기에 건조한 바람까지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봄철 피부트러블을 막기 위해서는 먼저 위생이 중요합니다. 피부를 청결하게 하지 않으면 세균번식이 쉽고 혈액순환에도 좋지 않습니다. 세안시에는 손부터 깨끗이 씻어줍니다.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피지 분비가 많은 콧방울 주변이나 이마 턱을 비누로 집중적으로 씻어냅니다. 세안 후에는 스킨, 에센스, 로션, 영양크림순으로 바른다. 황사가 십할 땐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밖에 나갈 땐 긴소매 옷과 마스크를 착용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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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조증, 기미, 주근깨

피부 표면에 각질이 일어나고 가렵기까지 한다면? 피부건조증을 의심해봐야합니다. 피부 속 수분이 정상상태의 10%정도로 떨어지면서 발생합니다. 고형층은 피부가 트고 갈라지는 건성습진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습도관리와 피부보습을 위한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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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봄철 자외선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집니다. 봄 햇볕은 자외선 강도가 셉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히며 기미, 검버섯, 주근깨, 주름 등을 만듭니다. 외출시 모자를 쓰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나가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제는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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