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적은 바로 과한 식욕입니다. 꼭 배고플 때만 먹는다면 적당량만 먹게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치킨과 피자, 족발 같은 야식은 밤에 많이 팔리게 됩니다. 그럼 식욕을 조절할 수 있다면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중에 식욕억제제 같은 것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 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하겠습니다.

#양치질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양치질입니다. 실제로 양치질을 하면 치약의 향으로 입 안이 상쾌해지기 때문에 식욕이 떨어집니다. 여자연예인도 배가 고플때는 양치질을 한다고 말한적이 있는 방법입니다.

#섬유질 섭취

섬유질이 풍부한 사과 같은 과일이나 야채, 견과류를 먼저 먹으면 단 것에 대한 욕구가 줄어듭니다. 또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 원래 먹고자 했던 음식을 적게 먹게 됩니다.

#신맛을 먹자

나트륨 또한 치명적입니다. 이제 짠맛 대신 신맛을 먹어야 합니다. 실제로 개그우먼 김신영이 15kg 감량할 때 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초, 자몽과 같은 신 음식을 자주 먹으면 식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계란으로

아침식사부터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우리나라사람에게는 있습니다. 물론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생각이지만 너무 든든하게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점심식사 시간과의 간격이 좁은 경우가 많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계란 2개 정도의 식사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장소를 가리자

식탁, 쇼파와 같은 자주 간식을 먹던 장소를 피해야 합니다. 습관이 관성처럼 음식을 먹게 할 수도 있습니다. 뇌가 그 장소에 있던 식욕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맛이 쓴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해줍니다. 단 카카오함량이 높은, 70% 이상의 초콜릿을 식전에 50& 정도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