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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같이 먹고 나만 하체비만이 심한 이유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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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대인의 식단은 하루 섭취 권장 나트륨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인 가구가 늘고 밖에서 식사하는 경우와 자극 적인 조미료에 많이 노출되면서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성인 1인당 하루 권장 나트륨 섭취량은 5그램입니다. 나트륨은 입맛을 자극해 더 식욕을 돋구고 체내 수분량을 불필요하게 증가 시켜 부종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근육발달에 지장을 주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이는 자연스럽게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평소에 하체가 잘 붓는다면 아래에 소개하는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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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저염식을 선호하자 나이가 들면 갈증을 느끼는 것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는 수분섭취량을 줄어들게 하여 체내수분 비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신생아는 몸의 3/4, 아이들은 2/3 그리고 60대는 50% 이하로 줄어들게 됩니다. 물은 신체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여기에 외식 등으로 자극적인 나트륨이 더해진다면? 체내 수분량과 비율은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이는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비만이 되기 좋은 체내 환경이 됩니다. 평소에 짜게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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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섭취 줄여라

가공식품에는 많은량의 나트륨이 있습니다. 장류에도 많은 염분이 있습니다. 간식으로 먹는 과자 등에도 많은 나트륨이 있으므로 샐러드나 과일 등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샐러드에는 드래싱을 너무 먹지 않게 조절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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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을 단계적으로 조절하라

나트륨을 한번에 다 줄이기는 힙이 듭니다. 한국인의 식단의 대부분에 들어가 있기에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줄여나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반찬을 덜어서 적정량을 먹는 다던지 찌게 종류를 피한다던지, 저염 양념등을 사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일단 국물 섭취만 줄여도 크게 나트륨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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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을 몸밖으로 배출하라

밖에서 먹는 것을 피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인의 식단 특성상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가공식품 중 구이, 튀김, 절임, 훈제 등 과 같은 요리에는 많은 나트륨이 있습니다. 일반 음식보다 염분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때문에 줄이는 노력과 동시에 염분 배출에 도움이 되는 칼륨이 풍부한 부추, 버섯, 콩류 등을 자주 섭취해 염분 배출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통해 몸속 염분을 배출하는 습관 또한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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