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알고싶다] 장마철 기분 건강 케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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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내 조명 밝게 유지하기
장마철에는 햇빛을 보기 어려워 생체리듬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실내 조명을 환하게 유지하여 낮과 밤의 구분을 뚜렷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는 커튼을 열어 자연광을 최대한
받아들이고, 낮 동안 밝은 조명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가벼운 운동하기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개선하는 데에는 운동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하루 10분이라도 스트레칭, 요가, 실내 자전거 등 가벼운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 기분이 전환됩니다. 운동은 뇌에서 행복 호르몬
인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기분을 안정시켜 줍니다.
3. 기분 돋우는 음식 섭취하기
장마철에는 기운이 빠지기 쉬운 만큼,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나나, 견과류, 유제품 등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은 세로토닌 생성을 도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제때, 따뜻한 음식을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4. 기분 전환 콘텐츠 즐기기
비 오는 날에는 우울한 음악이나 분위기보다 밝고 기분 좋은 콘텐츠
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잔잔한 클래식이나 재즈, 또는 평온한
분위기의 로파이 음악 등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영화, 책,
향기 좋은 차 등으로 감각을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