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매거진 102호] 건조한 봄, 피부를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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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워 후 보습제 바르기
샤워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야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습제를 바를 때는 적은 양을 여러 번 나누어 발라 충
분히 흡수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외선 차단제 사용하기
봄은 따뜻하지만 자외선이 강해 홍반, 색소 침착, 일광 화상 등 발생시킬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전 500원짜리 동전만큼 덜어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 외출 후 2~3시간마다 덧발라주면 더욱 좋습니다.
3. 3분 이내로 세안하기
세안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 지질막이 무너지고, 공기 중에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10분 이상 탕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수분이 빠져나가 좋지 않습니다. 물은 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거우면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미지근 한 물에 헹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 충분한 수분 공급하기
피부 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각질이 쉽게 일어나며 피부 노화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봄철 피부 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보습제, 미스트
등을 자주 사용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