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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알고싶다] 추위 끝난 봄, 더 피곤한 이유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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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춘곤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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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은 봄이 되어 온몸이 나른해지고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

입니다. 이러한 춘곤증은 많은 사람이 겪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이는 의학적인 '질병'이 아니라 일종의 생리적 피로감입니다.

춘곤증은 일반적으로 식곤증과 구분 없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춘곤증은 4~5월에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2. 춘곤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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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는데 가장 큰 이유는 계절이 

바뀌면서 생체리듬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밤의 길이가 짧아지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수면시간이 줄어들고 겨울철보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우리 몸의 피부 온도도 올라가면서 혈액 순환의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비타민의 결핍에 의해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3. 가벼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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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조깅을 하거나 맨손체조를 하고 직장 내에서도

2~3시간마다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실내에 있지 말고 밖에 나가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평상시 운동을 하던 사람이 겨울철에 운동을

쉬었다면 다시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건강한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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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은 비타민 B1이 부족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봄이 되어 활동량이

늘어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함으로써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봄철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증가하므로 비타민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5. 건강한 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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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을 제대로 못 잤다면 낮에 20분 정도 낮잠을 자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중에 쌓인 피로를 풀겠다고 휴일에 잠만 자면 오히려

다음날 더 심한 피로를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특히 졸음이

오고 멍한 느낌이 온다고 커피를 과용하면 오히려 피곤이 가중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과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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