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NGGREEN 뉴스

생그린의 중요한 정보와 중요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필독해주세요!

여러분의 곁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생그린이 되겠습니다.

[뷰티매거진 54호] 번들거리는 얼굴, 피지가 늘어난 이유는?

본문

34a0ec939a040ab164ebfaf02594e9bb_1682563 




1. 잦은 세수 때문에

34a0ec939a040ab164ebfaf02594e9bb_1682563 

잦은 세수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게 되면서 피부는 유분량을 채우기 위해

피지선을 자극해 더욱 열심히 피지를 뿜어냅니다. 아침에는 간단한

물 세안으로, 저녁에는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워줄 수 있는

꼼꼼한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낮 동안 피지량이 너무 많아 신경

쓰인다면 기름종이로 가볍게 눌러 유분을 정돈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과한 클렌징 도구 사용

34a0ec939a040ab164ebfaf02594e9bb_1682563 

보다 효과적인 클렌징을 위해 시중에는 클렌징 브러시, 전동

브러시, 퍼프, 패드 등 다양한 클렌징 도구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두꺼운 메이크업을 했을 때 모공 속에 박힌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세안할 때마다

클렌징 도구를 이용한다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것보다 횟수를 줄여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피부 온도 상승 때문에

34a0ec939a040ab164ebfaf02594e9bb_1682563 

일반적으로 겨울보다 여름에 분비되는 피지량이 많다고 느낄 것입니다.

피부 온도가 올라가 피지량이 증가했을 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신선한 바람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얼음물처럼 차가운 것을 대면

오히려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아주 차가운 물은 피하도록 합니다.




4. 수분크림을 생략해서

34a0ec939a040ab164ebfaf02594e9bb_1682563 

피부 내 수분이 부족하면 유분이 과하게 생성될 수 있기에

유분기만 제거할 것이 아니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수분 크림으로 적당량의 수분을 채워주면 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유분은 자연스레 줄어듭니다. 때문에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을 잊지 말고 권장량의 수분 섭취와 실내 습도 유지

등을 통해서 수분 관리에 신경쓰도록 합니다.




5. 손으로 여드름 짜서

34a0ec939a040ab164ebfaf02594e9bb_1682563 

피지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호르몬 분비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각종 노폐물과 두꺼워진 각질층 때문에 모공 입구를 막아 피지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인데, 이때 여드름을 손으로 짜게 되면 세균 감염 발생률이 커지고

모세혈관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을 무조건 짜기보단 트러블을

잠재울 수 있도록 진정 효과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31352129cd46d75e1c4a4729d2afcc53_1673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