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NGGREEN 뉴스

생그린의 중요한 정보와 중요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필독해주세요!

여러분의 곁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생그린이 되겠습니다.

[뷰티매거진 52호] 야외활동 많은 봄철, 기미·주근깨 예방하자!

본문

74c6333ab8527f2fb152544e44de0c3e_1680144 




1. 주근깨란 무엇일까?

74c6333ab8527f2fb152544e44de0c3e_1680144 

주근깨는 0.5~0.6cm 이하의 작은 타원형 반점으로, 대부분 양쪽 볼에

생깁니다. 얼굴 외에 등이나 팔, 가슴, 손등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작은 깨를

뿌려놓은 것과 같은 형태를 띱니다. 처음에는 옅은 갈색이지만 점차 색이

진해져 검은색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 노출량이

많을수록 색이 짙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피부 톤이 하얀 사람에게 잘 나타납니다.




2. 기미란 무엇일까?

74c6333ab8527f2fb152544e44de0c3e_1680144 

기미는 주근깨와 달리 이마, 코를 비롯한 얼굴 중심 부위에

주로 발생하고, 턱이나 목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거울을 봤을

때 광대뼈 주위에 여러 크기의 갈색 색소가 뿌옇게 생겼다면

기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 20대 이후 여성호르몬이

본격적으로 분비되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며, 여성호르몬이

늘어나는 30~40대에 심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3. 기미·주근깨 예방법

74c6333ab8527f2fb152544e44de0c3e_1680144 

기미와 주근깨 예방·완화를 위해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기미와 주근깨 모두 자외선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주근깨의 경우 이미

자외선에 의해 색이 짙어지면 선크림을 바르거나 화장을 해도 쉽게 가려지지

않습니다. 이밖에도 기미를 예방하려면 적절한 휴식과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생활 속 습관

74c6333ab8527f2fb152544e44de0c3e_1680144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실내에만 있어도

기초화장 마무리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줍니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야외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브로콜리·딸기

등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1352129cd46d75e1c4a4729d2afcc53_1673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