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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매거진 39호] 구강상태에 맞는 치약을 선택하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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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린이에 올바른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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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뿌리가 노출된 구강 상태를 가진 경우라면 물을 마시거나 양치를 할 때

이가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아 표면에 보호막으로

작용하는 질산칼륨, 염화스트론튬 등의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연마제 성분이 들어간 치약은 치아 표면에

자극을 줘 이가 시린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2. 누런이에 올바른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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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석, 흡연 등으로 인해 치아가 누렇게 변색된 사람은

과산화수소, 계면활성제, 마모제 등이 들어있는 미백용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성분이 함유된

치약은 치아 표면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치아를

빛나게 하는 연마제 역할을 합니다. 만약 시린 이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미백용 치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구취에 올바른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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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를 가진 경우라면 구취 제거에 효과적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치약을 사용해 양치를 해도 입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헹굼 방법이 잘못됐을 수 있습니다. 계면활성제,

불소 성분이 있는 치약이 입 안에서 깨끗하게 헹궈지지 않는다면 입안은

산성화되고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어 구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치주질환에 올바른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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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약해 양치할 때마다 피가 나는 사람은 항염제류가

들어있는 치약이 좋습니다. 항염제류에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 트라넥사민산

등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잇몸의 혈류를 원활하게 해

치주질환을 예방합니다.




5. 올바른 치약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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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은 최대한 조금만 짜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칫솔에 꽉 차게

사용할 경우 거품이 치아를 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약의

이상적인 양은 칫솔모의 4분의 1정도를 넘기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치약을 짜고 물을 묻혀 양치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치약에 들어있는 연마제

성분은 물에 받으면 희석되어 제 효과를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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