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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매거진 29호] 제2의 심장 '발', 건강하게 지키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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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 근육 강화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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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도록 발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을 해도 좋습니다.


바닥의 타월을 발가락으로 집어 움직이기, 발가락을 오므렸다 펴기,

계단 끝에 발을 대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발가락으로 공깃돌 줍기 등이

발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쉬운 운동들입니다.




2. 족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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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4도의 따뜻한 물에 발을 10~15분 담그면 혈액 순환

촉진해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때 물은 복사뼈가

충분히 잠길 정도가 적당하며, 발을 씻을 때 조금 더 오래

담가두는 방법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발을 물에 담그고

있을 때 발목을 부드럽게 움직이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발 마사지 자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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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는 작은 근육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피로를 쉽게 느낍니다.

특히 발바닥 아치 밑이나 발가락 사이에 근육이 밀집됐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눌러 풀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발마사지는 발에서 심장 방향으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손으로 직접 해도 좋지만 골프공이나 단단한 페트병을

발바닥에 두고 발을 돌리며 마사지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4. 굳은살과 티눈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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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굳은살과 티눈은 주변의 부드러운 살들을 눌러 발에

통증을 유발합니다. 알맞은 사이즈의 신발을 신어 굳은살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 이 좋습니다. 신발을 신었을 때 길이와

폭 모두 조금씩 여유가 있는 것이 잘 맞는 것입니다. 또한,

아침, 점심, 저녁 외에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보습크림을

바르면 보습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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