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NGGREEN 뉴스

생그린의 중요한 정보와 중요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필독해주세요!

여러분의 곁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생그린이 되겠습니다.

[뷰티]거칠고 연약한 피부...'피부건조' 관리법!

본문

3655617b490af2bde702c4d106d85ad0_1599101
 

일교차가 커지면서 대기 건조와 함께 인해 우리 몸에 영향을 받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피부로, 환절기인 요즘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피부건조증은 피부 내 수분이 정상 상태의 10% 이하로 부족한 상태가 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특히 여름철 강한 햇빛과 더운 공기로 인해 무방비 상태로 지친 피부가 갑작스런 찬바람을 맞게 되면 심해집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부가 거친 느낌이 들거나 각질이 생기고, 붉은 반점과 심하면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경제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피부 건조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3655617b490af2bde702c4d106d85ad0_1599101 

세안은 가볍게

세안할 때는 수분 유지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한데 우선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줍니다. 최대한 덜 따뜻한 물을 사용하고, 비누나 클린징 오일 등을 사용해 거품을 충분히 내서 피부 위에 굴리듯이 얼굴의 노폐물을 세심하게 닦습니다. 

 

물로 씻어내는 횟수가 늘면 늘수록 얼굴의 수분은 줄어들고 세안 후 얼굴 당김이 커지므로 최소한의 횟수로 세안합니다. 마지막은 찬물로 씻어주고, 물기 제거는 얼굴에 수건을 갖다 댄다는 느낌으로 살짝 터치 정도만 합니다.

 3655617b490af2bde702c4d106d85ad0_1599101

샤워는 간단하게

얼굴에 비해 몸은 피지 분비가 적고 대부분 건성을 띄고 있습니다. 때문에 샤워는 하루에 한 번 15분 이내면 충분합니다. 더 자주 샤워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천이나 사우나 등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지만 피부 건조에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온탕욕은 피부 표면에 보습막을 제거해 건조 현상을 더욱 부추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목욕 시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때를 밀거나 소금으로 문지르는 행위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피부건조증을 부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3655617b490af2bde702c4d106d85ad0_1599101 

보습제 잊지 않기

세안이나 샤워 후에는 잊지 말고 보습제를 발라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해야 합니다. 잊지 않아야 할 점은 바로 세안이나 샤워 후 즉시 발라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세안이나 샤워 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 조직이 불안해지고 트러블이 생기고 각질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3655617b490af2bde702c4d106d85ad0_1599101 

물 자주 마시기

우리 몸에 수분 보충에 좋은 것은 물입니다. 하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수분 섭취량이 1.5~2ℓ이나 본인의 체중이나 체질에 맞게 섭취하면 됩니다. 

 

커피나 차로 수분을 대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카페인 음료는 잦은 이뇨로 수분 배출을 증가시켜 수분 손실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655617b490af2bde702c4d106d85ad0_1599101 

온도·습도 유지하기

피부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도는 20℃ 내외, 습도는 50% 이상이 최적의 조건입니다. 환기를 자주하고, 실내가 건조한 경우에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수건에 물을 적셔 널어두면 적정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655617b490af2bde702c4d106d85ad0_1599101
3655617b490af2bde702c4d106d85ad0_1599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