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일상이 점점 편하게 바뀌고 있지만 바쁜 현대인의 기억력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인간의 뇌세포와 두뇌활동은 16~18세에 가장 활발하게 성장한다고 합니다. 이후 30대부터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개인 생활습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흡연이나 기름진 식사 등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뇌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식습관이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이 뒤따라야 합니다. 오늘은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B1이 풍부한 '팥'

비타민 B1은 각비병과 신경, 위장, 심장 등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방지해 줍니다. 특히 식욕부진, 피로감, 수면장애, 기억력 감퇴 등 현대인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증상 예방해줍니다. 신경을 많이 쓰는 일을 하는 노동자나 수험생 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

인간의 에너지의 20%는 뇌에서 소모됩니다. 영양이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뇌 기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이 좋습니다. 하루의 한줌 정도의 견과류를 주 3회 이상 섭취해야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많이 잘 보관하지 않으면 냄새 등 상태가 변할 수 있으니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 비타민 E와 엽산이 풍부한 '채소'

케일이나 브로콜리, 오이, 양배추 등의 초록 채소에는 비타민E와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혈중호모시스테인'이라는 아미소산은 신경을 파괴하고 심장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입니다. 엽산이 이 아미노산의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꾸준히 섭취하도록 합시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주는 '아보카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아보카도는 슈퍼 푸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열대과일인 아보카도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불포화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샐러드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여 최근 많은 분들이 즐겨찾고 있습니다.

#체내에서는 생성되지 않는 영양소 오메가3

오메가3란 생선이나 들기름, 참기름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지방으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며 혈행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돕는 성분입니다. 주로 등푸른 생선(참치, 고등어, 정어리, 삼치, 꽁치 등)에 많이 첨가되어 있으며 기능성 식품이나 영양제로도 나와있습니다. 필요한 영양소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