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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면역력과 피부 컨디션 관리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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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가 면역력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가을. 건강뿐 아니라 피부 또한 체력을 잃기 쉽습니다. 건조하

고 예민해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거나 과도한 영양을 주게 되면 홍조나 발진이 올라오는 등 다양한 증상을 겪는데요. 이럴수록 피부 상태에 맞는 꼼꼼한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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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년이 되면 노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신체의 여러 부위에 생기는데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도 늘어납니다.

 

노화를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음식, 운동, 스트레스 조절 등 다양한 분야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인체의 생체시계는 수면-각성주기, 체온조절, 혈압 등 직접적인 조절인자의 역할을 합니다. 호르몬 분비 조절에 관련된 내분비계와 면역관련, 순환기계 등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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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홍삼이 노화 관련 유전자 발현을 억제해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사람의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는 효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려인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한 강동호 경희대 분자생물학과 교수 연구팀은 홍삼의 노화 방지 효과와 기전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한 결과, 홍삼의 항노화 작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홍삼이 생체시계 관련 DEC 발현을 억제해 간, 청각 기능 노화를 방지하는 기전을 밝힌 것"이라며 "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만간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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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이 형태 변화를 싫어하는 `액틴섬유`를 감소시켜 피부 탄력을 높였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세포 노화가 진행될수록 세포 내 액틴섬유 함량이 증가합니다.

 

연구팀은 실제 피부로 실험할 수 없어 인공 피부로 임상을 했는데 콜라겐(VII)과 피브릴린 증가도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특히 콜라겐 섬유 두께가 30% 증가했습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홍삼이 섬유아세포 및 인공 피부 탄성을 회복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홍삼을 꾸준히 바르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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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전체 매출액의 약 36%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6년근 수삼을 엄선해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장시간 증기로 쪄서 건조시키면 담황갈색 또는 담적갈색을 띠는 홍삼이 됩니다. 홍삼은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로 해소,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어 청소년은 물론 노인에게도 좋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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