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NGGREEN 뉴스

생그린의 중요한 정보와 중요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필독해주세요!

여러분의 곁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생그린이 되겠습니다.

[건강정보]과식을 억제해주는 식품

본문

f49bd31e608c8ea9a0d46350c23f64ad_1627346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 즉 과식을 자주하게 되면 건강이 악화됩니다. 과식은 △비만 △위장질환 위험 증가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당뇨병 등의 질병 위험 증가 등을 불러옵니다.

 

제대로 먹으면서 과식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먹고 있다는 것을 뇌에 잘 전달해 식욕을 잠재우는 음식들이 있는데 이를 적당히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개된 식욕을 억제하며 영양소도 풍부한 식품 5가지를 알아봅니다.

f49bd31e608c8ea9a0d46350c23f64ad_1627345 

1. 달걀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점심때까지 포만감을 유지시킨다. 이는 달걀에 들어있는 단백질 때문입니다.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단백질 30~39g으로 구성된 약 300칼로리의 아침식사를 하면 아침과 점심 사이에 극심한 배고픔이 줄어들고 포만감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고 단백질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칼로리를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49bd31e608c8ea9a0d46350c23f64ad_1627345 

2. 사과

식사하기 약 30분 전에 사과를 먹으면 함유된 섬유질과 수분으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사를 덜 하게 만듭니다.

f49bd31e608c8ea9a0d46350c23f64ad_1627345 

3. 고춧가루

고추에는 캡사이신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음식에 열을 더하면 식욕을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 결과, 음식마다 티스푼 4분의 1 분량의 고춧가루를 타서 섭취한 결과 포만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하루 칼로리 섭취 권장량의 75%밖에 먹지 않았고 저녁식사 후에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49bd31e608c8ea9a0d46350c23f64ad_1627345 

4. 견과류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음식을 덜 먹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품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시리얼과 오렌지주스와 함께 땅콩 1.5온스(약 43그램)나 티스푼 3개 분량의 땅콩버터를 먹은 비만 여성은 그렇지 않은 비만 여성에 비해 아침식사 후 12시간 동안 포만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견과류는 단백질, 섬유질과 함께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하는 좋은 식품”이라고 말합니다. 불포화지방과 단백질, 섬유질은 소화가 천천히 되게 해 혈당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f49bd31e608c8ea9a0d46350c23f64ad_1627345 

5. 물

물을 적게 마시면 배고프다는 착각이 듭니다. 왜 그럴까. 배고픔의 증상은 몸속에 물이 부족해 일어나는 탈수 증상과 비슷합니다.

 

에너지가 떨어지고 인지능력이 감소하며 기분이 저조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후에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면 물을 한잔 마신 뒤 10분만 기다려보라. 배고픔이 사라지면서 수백 칼로리 덜 섭취하게 됩니다.

f49bd31e608c8ea9a0d46350c23f64ad_1627346
f49bd31e608c8ea9a0d46350c23f64ad_1627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