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매거진 56호] 번들번들 내 피부, 뽀송하게 관리하기!
관련링크
본문
1. 하루에 2~3번 세안하기
하루 종일 피부에 쌓인 독소와 피지를 제거하기 위해 밤에 꼭 세안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는 동안 베개 커버에 얼굴 기름이 다 묻기 때문입니다.
또한, 운동을 한 직후에도 반드시 세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성피부라면 하루에 2~3회 클렌징을 해도 건조해 지지 않을 것입니다.
2. 충분한 수분 공급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피부가 언제나 기름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수분 공급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유분은
피부의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기름기는 깨끗이 닦아내고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3. 순한 클렌저 사용하기
세안을 자주 해야 하는 사람일수록 순하고 유분이 첨가되지 않은
클렌저를 선택해야 pH 레벨을 약산성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pH 레벨을 5~6사이로 유지해야 합니다.
4. 토너 사용하기
의외로 많은 남자분들이 토너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세안 후 손바닥에 토너 몇 방울을
덜어서 얼굴 전체에 바르고 두들겨 줍니다. 토너가 모공 깊숙이 흡수되면서 pH를
균형있게 유지시켜 줍니다. 이로써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과도한 유분 생성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