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여름 옷 보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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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재끼리 모아 습자지로 포장하기
신문지는 특유의 잉크 냄새가 옷에 밸 수 있어 습자지를 사용해 크게 싸는 것을 추천한다. 습기와 곰팡이로 인해 생기는 불쾌한 냄새 걱정도 전혀 없고 세탁물의 손상도 피할 수 있다.
수납함 VS 옷장
옷감의 소재가 무엇이냐에 따라 보관하는 장소가 달라집니다. 일단 면 소재 티셔츠나 남성 반바지는 반으로 접어 수납함에 보관해도 되지만 짧은 여성 반바지나 스커트는 옷장보관을 추천합니다. 고리 태그를 이용해 길게 보관하면 구김도 덜하고 옷장의 공간 효율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 마찰에 약한 블라우스는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고 오염 방지를 위해 PVC 소재의 반 커버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종이 상자에 넣어서 보관
옷을 보관 시 중요한 것은 통풍입니다. 계절 지난 옷들은 공간절약을 위해 보통 박스에 담아서 보관하는데 플라스틱 상자보다는 종이 상자가 통풍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플라스틱 상자는
빛이 투과될 수 있기에 변색 우려도 있습니다. 만약 플라스틱 상자에 보관하게 될 경우에는 박스 조각이나 습기제거제를 함께 넣어 습기와 이염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의류 커버에 라벨 붙이기
번거로운 일이기는 하지만 나중에 찾을때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슷한 종류의 옷을 모아 '청바지' '티셔츠' 등의 라벨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제습기 활용하기
옷장에 제습제를 두기는 하지만 습한날이 있기 때문에 한 달에 두 번정도는 제습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달에 한 두번 집중 건조를 통해서 옷장 습도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겨울에도 월 1회정도는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