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부 최대의 적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심해지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손상된 피부케어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항산화의 여왕이라고 불립니다. 슈퍼푸드로 널리 알려진 블루베리에 풍부하고 다양한 항산화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염증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주름 등의 피부노화 증상을 늦춰주는 비타민C 역시 풍부합니다.

#수박

수박의 성분 중에서는 라이코펜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 천연 자외선 차단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제철에 충분히 드시길 바랍니다. 

#견과류

견과류나 연어 등에 풍부한 오메가3는 세포막을 강화시켜주는 성분입니다. 이는 가장 외부에서 자외선을 받는 피부에도 마찬가지이죠. 오메가3 역시 항염증 효과 및 피부 보습 효과도 있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채소류

푸른 채소의 항산화 성분 중 하나인 제아잔틴은 자외선을 걸러주는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제아잔틴은 노화 방지 효과 및 피부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