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안전한 우리집 '천연 가습기'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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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공기가 찬 가을에는 습도 또한 현저히 낮습니다. 때문에 실내가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거나 기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집안에 가습기를 하나씩 꺼내놓기 시작하는데요. 가습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기가 성가시거나 또는 가습기를 미리 준비하지 못 했을때는 실내 습기를 조절해줄수 있는 천연가습기를 만들수도 있습니다.직접만든 천연가습기는 인테리어효과도 뛰어납니다.
#솔방울 가습기
대표적인것이 솔방울도 가습기 대체 상품입니다. 반영구적이고 향긋한 솔향까지 더해져 편리하고 효율적이기까지 합니다. 솔방울은 물을 머금으면 오므렸다가 습기가 빠져나가면 쫙 벌어집니다. 만드는 법은 솔방울을 물에 깨끗이 씻은 뒤 20분정도 삶아줍니다. 이를 준비한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됩니다.
#세탁한 빨래
세탁 후에 젖은 빨래는 아주 쉽게 실내 습도를 올릴수 있는 가습기중에 하나입니다. 실내에 널어두는 것만으로도 가습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빠른 시간 안에 가습효과가 납니다.
#실내식물
집 안에 식물을 키우는 것도 가습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실내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높고 내뿜는 수분의 양이 많습니다. 잎이 크고 물을 좋아해 수분 배출량이 많은 식물들이 도움이 됩니다. 또 식물은 물이 뿌리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세균이 걸러지는 효과도 있어 안전한 천연가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숯 가습기
숯 또한 물을 머검는 효과가 있어 가습 효과를 잘 냅니다. 숯을 흐르는 물에 씻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줍니다. 하루정도 말린 이후 그릇이나 통에 담고 3분의 2정도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 놓으면 준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