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밤마다 '꼬르륵', 혹시 야식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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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었는데 또 몇 시간이 지나면 출출해지죠. 이런 밤에는 야식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야식을 시켜먹기 편하게 되어있는 우리나라는 전화주문, 배달어플 등을 이용해 야식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식을 즐기는 습관은 건강에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녁 7시 이후 먹는 야식이 하루 섭취량의 50%를 넘어선다면 '야식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오늘은 야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야식증후군' 자가진단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항복 중 5개 이상에 해당되면 야식증후군일 확률이 높습니다.
#야식증후군 자가진단항목
○ 잠들기 직전 야식을 먹는 날이 많다
○ 담배를 많이 피우고 하루 평균 소주 3잔이상 마신다
○ 밥보다는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식사를 많이 한다
○ 주로 잠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편이다
○ 새벽 1시 이전에는 잠드는 것이 매우 어렵다
○ 잠자는 도중 자주 깨고, 허기를 느껴 일어난 적이 많다
○ 아침을 잘 거르거나 점심에도 별로 식욕이 없는 편이다
○ 잠들기 직전 야식을 먹는 날이 많다
○ 체중 변화가 심한 편이거나 복부 비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