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면역력 떨어지는 여름 ‘대상포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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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건강의 방어기제 역할을 하는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나타나 걸리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어릴 적에 수두를 앓았던 적이 있는 분들이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더 높기 마련이죠.
대상포진의 초기증상
심한 통증이 먼저 생기고 피부 발진이 3~10일 후 나타납니다. 발진이 나중에 생기므로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 요로결석, 늑막염 등으로 여기곤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피부과 치료받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대상포진 치료방법
대상포진은 일찍 치료할수록 좋습니다. 발생 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피부 발진과 신경통이 나타난다면 피부병이라 생각하지 말고 대상포진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상포진이 생기면 바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상처에는 반창고 대신 항생제가 포함된 거즈를 사용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과음, 과식, 과로를 피합니다. 예방을 위해 평소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휴식이 중요합니다.
평소 규칙적인 식습관이나 운동을 하기 어렵다면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대상포진 예방법
대상포진은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져서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많이 바쁘시더라도 자신을 위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은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하게 복용하시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