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매거진 85호] 여름철 매끈한 발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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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발의 계절 말랑한 발꿈치
맨발로 다니면 발은 평소보다 쉽게 거칠어집니다.
사람의 피부는 반복적으로 물리적 자극을 받으면 피부를 보호해서 각질층을
형성하기 때문에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은 날에는 가볍게 족욕 후, 풋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족욕하기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건조해짐으로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것이 좋비눗물에 발을 담그고 발의 피로를 풀어준 후 스펀지로 발뒤꿈치를
부드럽게 문질러줍니다. 발을 불린 상태에서는 자극이 약한 제품을
사용해 줍니다. 맨 피부에 자극이 강하게 가면 오히려 각질층이
더 두꺼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풋크림 발라주기
풋크림을 바른 후에는 5~10분 정도 문질러 피부에 흡수시켜 줍니다.
발뒤꿈치가 많이 갈라져 있다면, 풋크림을 잔뜩 바른 후 비닐 랩을 씌운 뒤
20~30분 정도 후에 랩을 떼어내고 양말을 신고 잠을 잔다면 갈라진 발뒤꿈치를 빠른
시간 안에 케어할 수 있습니다.
4. 각질제거하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버퍼나 스크럽제로 마사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버퍼를 사용할 때는 발이 마른 상태에서 약하게 밀어야 합니다.
약한 자극에 죽은 세포만 떨어져 나오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각질 제거 후에는 풋크림을 발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