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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떨림' 해결방법
'눈 밑 떨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인데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떨림 증상에는 온찜질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눈 밑 떨림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80% 이상은 스트레스와 과로 때문이고요.
알코올,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마그네슘 부족도 원인이 되는데요.
눈 아래가 자꾸 떨린다면 술과 커피의 섭취를 줄이면서, 마그네슘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견과류, 과일 등을 충분히 먹고요.
휴식만 해도 증상이 사라집니다.
더 빨리 증상을 가라앉히고 싶다면 따뜻하게 데운 수건을 눈 위에 올려 10분 정도 온찜질을 해주세요.
눈 주변 근육이 이완되고 혈액 순환에 도움을 돼 증상이 나아지고요.
기름을 분비해 눈물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는 마이봄샘 기능이 회복돼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눈 밑 떨림도 완화됩니다.
하지만 온찜질을 하고 충분히 쉬었는데도 눈 밑 떨림이 일주일 이상 지속하거나 다른 부위까지 떨린다면 뇌신경이 압박되거나 손상돼 발생하는 '안면 경련'의 전조일 수 있는데요.
안면 비대칭 등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만큼 병원에서 서둘러 치료받아야 합니다.
#공기정화 화초 관리 안 하면 오히려 해롭다?
공기 정화를 위해서 집안에 둔 화분에 곰팡이가 생기면 포자가 곳곳으로 퍼지면서 오히려 호흡기 건강에 해로운데요.
흙에 하얀 실 같은 것이 뭉쳐있다면 곰팡이일 가능성이 큰데요.
이때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곰팡이를 없애려고 하면 식물까지 죽일 수 있어, 화분에 모래나 식초를 뿌려 소독하는 방법은 섣불리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표면에 곰팡이가 보이면 화분 흙 전체로 퍼진 상태이기 때문에, 흙 전체를 갈아줘야 하는데요.
포자가 실내로 퍼지지 않도록 바깥으로 화분을 가져가서, 흙을 덜어내 봉투에 담아 버리고요.
식물은 뿌리를 털어내 따로 둡니다.
빈 화분은 곰팡이가 남지 않도록 식초를 이용해 씻어내 물로 헹구고요.
화분에 깨끗한 새 흙을 담아 식물을 옮겨 심으면 됩니다.
흙갈이가 끝나면 곰팡이가 더는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데요.
물을 너무 자주 주면 과습 상태가 지속돼 곰팡이가 또다시 생길 수 있으니까, 흙 표면이 말랐을 때에만 물을 줘야 하고요.
정기적으로 분갈이해야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